독박육아 기준, 도와주는 육아는 의미 없다
3개월 아기를 돌보며 혼자 감당하는 육아와 가사, 퇴근한 남편은 소극적인 참여만 할 때 이것이 독박육아인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현실 가이드입니다.육아휴직 중에도 독박육아일 수 있습니다밥도 씻는 것도 마음대로 못 합니다.하루 종일 안아줘야 하는 3개월 아기.남편은 퇴근 후에도 아이를 안지 않습니다.주말 밤수유까지 전부 혼자입니다.아기 목욕, 수유, 기저귀, 재우기까지 전담.남편은 숏츠 보며 식사, 잠은 제일 먼저.혼자 감당하는 육아가 3개월째.몸은 망가졌고, 마음도 무너집니다.이 상황, 독박육아일까요?독박육아 기준, 헷갈리지 마세요‘일하는 사람은 안 도와줘도 된다’는 인식.많은 엄마들이 여기서 혼란을 겪습니다.하지만 독박육아의 기준은‘상대적인 분담 불균형’에 있습니다.누가 쉬고, 누가 고생하느냐의 문제죠..
2025. 1. 10.